2022년 말레이시아 GKS 동문회(MyGKS) 개최,

교육 한류에 ‘만남의 장’ 마련

- 대한민국은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

□ 말레이시아 한국교육원(원장 안주란)은 7월 21일(목) 쿠알라룸푸르에서  ‘2022년 말레이시아 GKS* 동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GKS(Global Korea Scholarship):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외국인의 국내 학사 또는 석박사 학위 취득을 위한 학비 및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

 ○ 이번 동문회는 GKS 동문 및 신규 장학생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치범 주말레이시아대사의 축사와 동문회 회장의 격려사로 시작했다.

 ○ 말레이시아는 1982년을 시작으로 총 347명이 동 장학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으며, GKS 동문회(MyGKS)는 회원 수 약 177명으로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데 앞장서 나가고 있다.

□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졸업생-신입생 간 분임 모임으로 이루어졌다.

 ○ 1부 기념식에서는 GKS 동문회 사업 안내 및 동문회 회장 감사패 수여, 졸업생 멘토에 대한 인증서 수여가 있었다. 

 ○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신입생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졸업생 동문, 한국관광공사(KTO),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각종 생활 정보 및 졸업 후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였고,

   - 이 후 졸업생과 신입생이 각 지역별로 분임을 나누어 졸업생 멘토와 함께 “I can survive in Korea”를 주제로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안주란 교육원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한 모든 관계자와 동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GKS 프로그램의 경험을 통해 장학생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GKS 동문회가 향후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